
추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소임이었던 검찰개혁 법안이 이번 본회의에서 통과됐기에 이제 국민이 주신 법사위원장 직을 국민께 다시 돌려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7개월간 법사위원장으로서 총 682건의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했다”며 “사법개혁 3법과 검찰개혁 과제를 완수했다”고 스스로를 평가했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2차 종합특검법 등도 성과로 꼽았다.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선거에 출마한 추 의원은 “대한민국의 중심,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고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주권시대를 만들어 내겠다”고도 강조했다.추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취재진과 만나 자신의 선거 구상에 대해 “압도적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에게 부여되는 10% 여성 가산점과 관련해서는 “어제 예비경선에서 사실 압도적 승리를 했다”며 “가산점은 별 의미가 없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에 대한 가산점 부여는) 민주당의 가치와 역사를 담은 국민에 대한 약속이고 당헌당규에 있는 규정”이라며 “선거 유불리 계산해서 자의적으로 결정하는 문제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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