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18일 7번째 기자회견…靑 “개혁의지·민생우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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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2026.9.14/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후 7번째다. 청와대는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개각과 관련한 용혜인 김승원 논란,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압박 등에 이 대통령이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과 질의응답, 마무리 발언까지 약 9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성 수석은 “대통령은 국민들이 궁금해 하고 듣고 싶어하는 국정 현안들에 대해 진솔하고 충실하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대통령과 기자 좌석을 최대한 가깝게 배치하고 국민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실시간 국민 댓글도 소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현안 중심으로 밀도 있게 진행하고자 하는 취지라고 성 수석은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기자회견은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민심에 호응해 대통령의 확고한 개혁 의지, 민생 최우선의 국정기조, 더 단단한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요 현안에 대한 분명한 입장과 방향을 국민께 밝히고 설명드릴 것”이라며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기자가) 자유롭게 질문하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할 것”이라고 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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