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무대 오나요…소지섭 아시아 팬미팅 투어 개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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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배우 소지섭이 마카오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51k)는 3일 소지섭이 오는 10월 24일부터 아시아 5개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 ‘Soulmate The Timeless(소울메이트 더 타임리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어는 10월 24일 마카오에서 막을 올린 뒤 11월 5일 마닐라, 7일 타이베이, 13일 자카르타, 15일 방콕으로 이어진다. ‘Soulmate The Timeless’에는 오랜 시간 자신을 응원해 온 팬들과 변함없이 함께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

팬미팅에서는 소지섭의 출연작과 관련한 이야기와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활동뿐 아니라 꾸준히 힙합 음악을 발표해 온 소지섭이 이번 팬미팅에서 어떤 무대를 준비할지도 관심사다.

소지섭은 지난 7월 SBS 드라마 ‘김부장’ 종영 후 진행된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팬미팅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팬미팅 가능성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도 “팬미팅에서 힙합 무대를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은근히 기대한다”고 대답했다. “팬들이 기대하는 것이냐, 본인이 기대하는 것이냐”고 재차 묻자 “둘 다”라고 답한 뒤 “아직은 잘 모르겠다. 대답하기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번 투어는 드라마 ‘김부장’ 이후 소지섭이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이기도 하다. 소지섭은 ‘김부장’에서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았으며, 작품은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넷플릭스에서는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1위에 오르고 73개국 TOP10에 진입했다.

투어 주최는 Coldplay, Bruno Mars, The Weeknd, BTS(방탄소년단), Stray Kids, BLACKPINK, TWICE 등 여러 아티스트의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해 온 라이브네이션이 맡는다.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Soulmate The Timeless’는 10월 24일 마카오를 시작으로 마닐라,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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