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수족관 털자” 글램핑장서 활어 훔친 10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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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10대들의 횟집 수족관 절도 행위를 포착 후 신속히 대응하여 검거에 성공했다.

광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인 이들은 글램핑장에 숙박하던 중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1099대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 행동을 자동 탐지하는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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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해당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음.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글림핑장을 찾은 10대들이 횟집 수족관에서 활어를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다.

22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20분께 함평군청 1층 소재 지능형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됐다.

관제요원 A씨는 불꺼진 함평읍 상가 주변을 배회하는 남성 5명의 행동을 주시했으며, 이들이 횟집 수족관에서 활어를 비닐봉투에 담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모습을 발견해 즉시 112에 신고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용의자들의 동선을 추적해 경찰에 전달하면서 경찰이 인근 글램핑장에서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광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들로, 글램핑장에 숙박하던 중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5년 11월 개관한 함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1099대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에는 이상 행동을 자동 탐지해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하는 지능형 선별 관제시스템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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