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51kg’에도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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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SNS

홍진경 SNS

방송인 홍진경이 다이어트 중에도 솔직한 근황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의 적은 역시 스트레스였네요. 에라 모르겠다 다 먹을란다! 통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치킨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홍진경은 최근 핼쑥해진 모습으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키 180cm의 장신에 몸무게 51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이어트의 적은 스트레스”라며 이날만큼은 기름을 쏙 뺀 치킨을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엘 양을 두었으나 최근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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