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젓한 사찰에서 여유로운 마음을...이른 휴가철에 떠나는 마음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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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마음이 살짝 들뜨는 순간. 이맘때 우리가 ‘천년고찰’이라고 부르는 오래된 사찰을 찾아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또한 곧 제주도 여행을 하는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전기차를 렌트해볼 것을 추천한다.6월에 가볼 만한 고즈넉한 경기도 사찰경기관광공사가 동두천 ‘자재암’ 등 6월에 가볼 만한 경기도 내 사찰 4곳을 소개했다. △동두천시 ‘자재암’은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원효대사가 수행했다는 ‘원효대’가 유명하다. 원효대를 지나면 자재암 경내인데, ‘자재’(自在)는 번뇌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마음의 상태를 뜻한다. 나한전 앞에는 원효대사가 차를 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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