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프닝서울, 류민자 작가의 23번째 개인전 '류민자, 생명의 노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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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속성과 인간에 대한 탐구를 깊이 있는 시각언어로 표현해온 류민자 작가의 23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해프닝서울은 6년 만에 문을 여는 류민자의 개인전 '류민자, 생명의 노래'를 오늘(21일)부터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전시 '류민자, 생명의 노래'는 형태의 원형과 탐구를 통해 동서양 표현방식의 경계를 무너뜨림과 동시에 아울렀다는 평가를 받는 류민자의 작품 30여 점입니다.전시 기간 1부와 2부로 나눠 작품을 교체해 각기 다른 연출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류민자는 자연과 인간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특정 사조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만의 독창적 세계를 일궈온 집념의 작가로 동양화와 서양화, 불교와 기독교,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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