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옵틱스, 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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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6-01 오후 5:00:38

    수정 2026-06-01 오후 5:00:3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해성옵틱스(076610)는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49억 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보통주 290만 8667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719원이며, 기준주가 1909원에 할인율 10%를 적용해 산정했다.

조달 자금 가운데 30억원은 AI 자동화 설비 투자 등 시설자금으로, 19억 9999만원은 AI 자동화 설비 안착을 위한 개발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인 케이엔에스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신속한 자금조달, 향후 사업 방향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배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케이엔에스는 향후 해성옵틱스의 AI 자동화 설비를 발주할 계획이다.

납입일과 신주 청약일은 오는 12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상장일로부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예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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