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지지 셀럽들 어쩌나…일부는 "미국·X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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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대선에는 테일러 스위프트 등 연예인들이 지지 후보를 공개적으로 밝혔죠. 트럼프 당선인으로 결론이 난 지금,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 중엔 머스크의 SNS인 X을 탈퇴하기도 하고 아예 미국을 떠나겠다는 사람도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지지했던 연예인들은 반대겠죠. 김문영 기자입니다.【 기자 】 트럼프 당선인의 손을 영화 '록키'의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이 꽉 쥡니다. 지난 2016년 트럼프로부터 문화·예술 고위직을 제안받은 바 있는 스텔론은 트럼프가 "제2의 조지 워싱턴"이라고 추켜세웠습니다.▶ 인터뷰 : 스텔론 / 배우-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이 미국을 방어해 냈을 때 그는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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