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앤컴퍼니,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선대 ‘조 단위’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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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한앤컴퍼니,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선대 ‘조 단위’ 맞교환 [본 기사는 08월 13일(17:48)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한앤컴퍼니. [자료=한앤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보유 중인 해운 계열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의 선박을 조 단위로 맞바꾼다. SK해운은 가스선 사업에 집중하고, 에이치라인해운은 건화물선·자동차 운반선에 유조선을 더한다.한앤컴퍼니는 13일 SK해운이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LNG 운반선 16척을 넘겨받는 대신, 유조선 12척과 현금 약 3억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현재 화주와 대주단 동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거래가 마무리되면 SK해운 자산은 약 11조원, 에이치라인해운은 약 5조원 규모가 된다.SK해운은 이번 재편으로 LNG 운반선 32척을 운항하게 된다. 한앤컴퍼니에 따르면 선박 수 기준 아시아 최대, 세계 3위권 규모다. 기존 LPG 운반선 14척까지 더해 가스선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사명도 ‘K-LNG’로 바꿀 계획이다.에이치라인해운은 국내외 화주와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된 유조선 12척을 확보한다. 기존 건화물선·자동차 운반선(PCTC) 사업에 유조선을 더해 원유·원자재 운송으로 사업을 넓힐 방침이다.한앤컴퍼니는 2014년 한진해운 전용선 사업부를 인수해 에이치라인해운을 설립했다. 2016년 현대상선(현 HMM) 벌크선 사업부를 합병했고, 2018년에는 SK해운 경영권을 인수했다. 두 회사 모두 인수 당시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태였으나, 이후 장기 운송계약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왔다.실적도 개선됐다. 에이치라인해운 영업이익은 설립 직후인 2015년 1273억원에서 지난해 3694억원으로 2.9배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약 28%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895억원에서 7538억원으로 약 4배 증가했다. SK해운 영업이익도 인수 당시인 2018년 733억원에서 지난해 5040억원으로 6.8배 늘었고, EBITDA는 2317억원에서 7811억원으로 약 3.4배 증가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앤컴퍼니는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간의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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