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아, ‘안녕, 프란체스카’ 세계관 이어 뱀파이어 소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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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한수아가 ‘옆자리 프란체스카’ 주연으로 발탁됐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원작 ‘안녕, 프란체스카’의 뱀파이어 세계관을 이어받아 2026년 대한민국의 교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하이틴 뱀파이어 로맨틱 코미디다. 1020세대의 풋풋한 첫사랑과 성장에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설정을 더한다.

한수아는 인간 세상에 숨어든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 역을 맡는다. 정체를 감춘 채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살아가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인물로, 한수아는 풋풋함과 비밀스러운 매력을 오가는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한 한수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치얼업’, ‘미녀와 순정남’,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퍼스트 레이디’와 영화 ‘노이즈’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무대에도 도전한다. 한수아는 장진 감독의 연극 ‘꽃의 비밀’에서 무엇이든 척척 고쳐내는 만능 맥가이버 ‘지나’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오른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이어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됐다.

또 뷰티 브랜드 키스미(KISS ME)의 뮤즈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옆자리 프란체스카’를 통해 주연으로 나서는 한수아가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을 어떤 모습으로 완성할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트위스트1971 공연제작소, 파크컴퍼니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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