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자이(대표이사 고홍병·사진)가 ‘2026 사회공헌기업대상’ 지역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에자이는 경도인지장애(MCI)와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인지건강 생태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에자이는 기업사회혁신 활동 ‘인지마루’를 중심으로 치매 예방과 경도인지장애 조기 개입,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안에서 인지건강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올해는 한국치매가족협회와 함께 전국 단위 ‘인지마루 공모사업’을 추진해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 기관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인지건강 프로그램과 치매 친화 활동을 운영하며 경도인지장애와 치매 당사자, 가족의 일상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인지마루는 치매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접근한다. 인지훈련 프로그램, 사회참여 활동, 주민 커뮤니티, 리빙랩 기반 실증사업 등을 통해 당사자와 가족의 사회적 연결을 지원하고 지역 내 인지건강 자원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에자이는 지자체, 치매안심센터, 대학, 시민단체 등과 협력을 확대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과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혁신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세훈 기자 sehun2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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