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는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 수료생들이 서울 율현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상담, 지도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원은 카이스트(KAIST), 포스텍(POSTECH)과 협력해 매년 8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년 동안 차세대영재기업인을 키우기 위한 창의융합교육을 한다.
교육 수료생들은 레고 블록코딩 교구를 활용해 ‘코딩, 창의력 강화 프로그램’을 주제로 컴퓨팅 사고 기반 인공지능 구현 방법에 대해 경험과 재능을 나눴다. 김시형 상근부회장은 “앞으로 차세대영재기업인 수료생들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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