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48세 나이 언급에 난감 “기사 나면 자꾸 숫자가…” (유퀴즈)

4 days ago 10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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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하지원이 48세에도 대학 새내기부터 음악방송 무대, 메이저리그 시구까지 잇달아 도전하며 ‘중년의 희망’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하지원이 출연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하지원을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지금이 인생의 봄날”이라고 소개했다. 최근 하지원은 웹예능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2026학번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해 캠퍼스 생활을 경험하고 있다.

유재석은 “‘26학번 지원이요’가 화제다. 내친김에 ‘대학내일’ 표지 모델까지 했다”며 “2002년 발행된 39호 표지 모델에 이어 이번에 755호 표지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24년 만에 다시 같은 매체의 표지를 장식한 것.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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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하지원은 “기사가 나가면 자꾸 숫자가..”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안겼다.

하지원의 도전은 캠퍼스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최근 MBC ‘쇼! 음악중심’에서 2003년 발표한 영화 ‘역전에 산다’ OST ‘홈런’ 무대를 20여 년 만에 다시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은 “‘홈런’ 무대 이후 시구 연락이 엄청나게 들어왔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는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인 펜웨이 파크에서 직접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원이 “‘홈런’이 거기까지 간 거다”라고 하자 유재석 역시 “‘홈런’이 여기까지 간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유재석은 하지원을 향한 “지원 씨를 보면서 희망이 생긴다”, “청춘 드라마 같다”, “중년의 희망이다” 등의 반응을 소개했다.

하지원은 “도전이라는 건 때로는 무섭기도 하다”며 새로운 일에 계속 뛰어드는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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