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10년 넘게 지킨 관리 비결…“레몬수·스트레칭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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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배우 하지원이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했다.28일 공개된 이혜리의 유튜브 콘텐츠 ‘혤’s 클럽’에는 영화 ‘비광’ 개봉을 앞둔 하지원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하지원은 이혜리를 향해 “처음 만났는데 텐션이 어마어마하다. 연기 생활을 해오면서 처음 보는 캐릭터”라며 “내가 좋아하는 거침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칭찬했다.이어 오는 9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광’을 소개하던 중 실감 나는 설명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함께 출연한 류승룡과 이혜리는 “구연동화 선생님 같았다. 더 해달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하지원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자신만의 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직접 해보고 좋다고 생각이 드는 건 아주 길게 한다”며 “레몬수 섭취나 스트레칭 등 실제로 하고 있는 루틴은 모두 10년이 넘은 것들”이라고 밝혔다.이어 “운동 중 제일 어려운 게 스트레칭이다. 내 몸에게 끊임없이 신호를 보내면서 명상하듯 대화를 나눠야 한다”며 남다른 스트레칭 철학을 전했다. 이에 이혜리는 하지원만의 스트레칭 방법을 유튜브 콘텐츠로 공개해 달라고 제안했다.화제를 모았던 ‘홈런’ 음악방송 무대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하지원은 “사실 ‘쇼! 음악중심’ 스케줄이 잡힌 날부터 잠이 안 왔다”며 “자다 깰 때마다 새벽 내내 ‘방구석 댄서’로 계속 연습하면서 안무를 잊지 않기 위해 애를 썼다”고 털어놨다.이어 “무대를 다 하고 나니까 정말 속이 시원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려 웃음을 더했다.하지원은 이날 촬영을 위해 “‘내 몸과의 대화’를 2시간 동안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스트레칭을 짧게 할 경우 걸리는 시간을 묻자 “15분?”이라고 답해 극과 극의 시간 차이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누리꾼들은 “10년 넘게 꾸준히 하는 게 진짜 관리 비결인 듯”, “몸과 2시간 대화한다는 게 하지원답다”, “변함없는 미모에는 이유가 있었다”, “‘홈런’ 무대 비하인드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영화 ‘비광’은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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