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사실 결혼 전에”…78세 늦둥이 아빠 김용건 ‘깜짝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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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혼전임신으로 얻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하정우를 가진지 7~8개월 됐을 때다"라며 "도고온천에서 3박4일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그때 혼전임신을 해서 배 속 하정우가 7개월 됐을 때"라며 "드레스를 입어서 티는 잘 안났는데 이미 배가 많이 나왔을 때다"라고 감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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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혼전임신으로 얻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혼전임신으로 얻었다고 고백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를 혼전임신으로 얻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김용건은 신성우의 노안 수술 병원까지 동행했다.

5년 전부터 노안으로 눈이 잘 안보인다고 고백한 신성우는 “눈이 안 좋으니까 삶의 질이 너무 엉망이더라”라며 “인상도 찌푸리게 된다. 아이들 가까이에서 돌보고 싶은데 특히 손톱을 깎아줄 때 잘 안보인다. 그럴 때마다 아내를 불러야 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수술을 마치고 돌아올 때 김용건은 운전을 대신 해줬다. 천안에 도착하자 김용건은 “결혼했을 때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갔다”며 당시 그곳이 핫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하정우를 가진지 7~8개월 됐을 때다”라며 “도고온천에서 3박4일 있었다”라고 했다.

그는 “그때 혼전임신을 해서 배 속 하정우가 7개월 됐을 때”라며 “드레스를 입어서 티는 잘 안났는데 이미 배가 많이 나왔을 때다”라고 감짝 고백했다.

이에 신현준은 “당시에 혼전 임신이 흔하지 않지 않았나”라고 놀랐고, 김원준도 “뜨거우셨다”라고 반응했다.

1977년 결혼한 김용건(78)은 슬하에 하정우, 김영훈을 뒀으나 1996년 이혼했다. 지난 2021년에는 13년간 만난 39세 연하 여자친구에게 늦둥이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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