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잔씩 팔린다”…어린이 소변에 담근 계란 커피 파는 中카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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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잔씩 팔린다”…어린이 소변에 담근 계란 커피 파는 中카페 ‘충격’

입력 : 2026.03.19 16:54

중국의 한 커피숍이 어린아이 소변에 담근 계란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판매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출처 = SCMP]

중국의 한 커피숍이 어린아이 소변에 담근 계란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판매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출처 = SCMP]

중국의 한 커피숍이 어린아이 소변에 담근 계란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판매해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 둥양시에 있는 한 가게는 이 특별한 음료를 팔기 시작했다. 한 잔에 28위안(6000원)인 이 커피는 주말에만 하루에 100잔 이상 팔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주민들은 어린이 소변, 특히 10세 미만 남자아이의 소변이 봄철 졸음을 예방하고 여름철 열사병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의사들은 소변에 독성이 있고 비위생적이라고 여겨 권장하지 않는다.

진화시립중앙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황젠 박사는 “어린이 소변에 담근 계란을 권장하지 않는다”며 “소변은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전혀 없는 노폐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 음식을 먹는 풍습을 존중한다”고 했다.

해당 음료에 대해 논란이 일자 가게는 메뉴에서 제외했다.

네티즌들은 “소변 담근 계란이 팔린다는게 충격적이다” “어떻게 그것을 먹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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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커피숍이 어린아이 소변에 담근 계란을 아메리카노와 함께 판매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가게는 이 음료를 주말에 하루 100잔 이상 판매했지만, 의사들은 소변이 비위생적이며 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논란이 커지자 가게는 해당 음료를 메뉴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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