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행운기부런 적금’ 기부금 1억740만 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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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나은행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특화 금융상품인 ‘행운기부런 적금’을 통해 총 1억740만 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기부금 전액은 장기 치료가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행운기부런 적금은 지난해 11월 하나은행과 패스트푸드 체인점 한국맥도날드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된 고객 참여형 ESG 금융상품이다. 고객이 선택한 금액이 적금 만기 후에 기부되도록 설계됐다. 지난달 모든 가입 계좌의 만기일이 됐다. 하나은행은 고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겠다는 취지로 고객이 적금을 가입할 때마다 좌당 1000원씩 기부금을 추가로 적립했다.하나은행은 금융 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조성은 손님과 함께 저축이라는 일상적인 금융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와 금융상품을 통해 손님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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