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서 '태아 사체' 34구 암매장…"의사가 실험에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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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폴란드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태아 사체 34구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한 의사가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사체를 집으로 가져와 실험에 쓴 뒤 은폐한 겁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이 땅속에 있는 무언가를 살피고, 대형 크레인이 흙을 들어냅니다. 폴란드 남동부 루토리시의 한 주택 앞마당에서 태아 사체 34구가 발견됐습니다. 당초 주택 공사 중 다량의 의료 폐기물이 나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당국이, 땅속을 파헤치다 태아 사체까지 찾아낸 겁니다. 범인은 50대 의사 마그달레나. 자신이 일하던 병원에서 사체를 직접 집으로 옮긴 뒤 실험에 쓴 걸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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