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페디 넘었다' 아빌라 미친 호투쇼, SSG '5연승' 한화 잡고 8위 도약 [인천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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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더스 우완투수 아빌라가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역투하고 있다. 한화는 박준영이 선발로 나섰다. 2026.09.10. /사진=강영조 cameratalks@잘 데려온 외국인 투수가 팀을 얼마나 바꿔놓을 수 있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SSG 랜더스 외국인 투수 페드로 아빌라(29)가 완벽한 호투로 다시 한 번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SSG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아빌라의 6이닝 1실점 호투로 4-3 승리를 챙겼다.2연승과 함께 54승 68패 5무를 기록한 9위 SSG는 8위 롯데 자이언츠와 순위를 맞바꿨다. 반면 5연승을 달리던 7위 한화는 54승 66패 3무를 기록했다.SSG는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전의산(1루수)-최지훈(중견수)-한유섬(우익수)-이지영(포수)-안재연(3루수)로 타선을 구성했다. 페드로 아빌라가 선발 등판했다.한화는 이날 심우준(유격수)-최인호(중견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김태연(1루수)-장규현(포수)-황영묵(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준영(96번).5연승 기간 동안 58점을 뽑아낸 한화의 창과 지난 7월 팀에 합류해 특급 투수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아빌라의 방패로 압축되는 대결이었다.3회 1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치던 아빌라가 장규현과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황영묵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심우준의 유격수 방면 땅볼 타구를 유도했지만 박성한이 공을 빼내지 못해 내야 안타가 됐다. 실책으로 기록되진 않았지만 아쉬운 장면이 나왔고 최인호에게 안타를 맞고 선취점을 내줬다.랜더스 9번타자 안재연이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 3회말 무사 1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후 자축하고 있다 . 2026.09.10. 랜더스 9번타자 안재연이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 경기 3회말 무사 1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트린 후 자축하고 있다 . 2026.09.10. /사진=강영조 cameratalks@에이스의 억울한 실점에 타선이 곧바로 힘을 냈다. 선두 타자 이지영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올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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