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자조금, 한돈벨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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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6-09-10 오후 9:29:05 수정 2026-09-10 오후 9:29:05 가 가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는 소비자들이 직접 추천한 외국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싶은 전국 한돈 맛집 약 850곳을 10일 공개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벨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3일부터 31일까지 ‘2026 한돈 맛집 발굴 이벤트’에는 접수된 총 1,370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맛집은 금돼지식당(91건) 이며, 이어 하남돼지집(39건), 남영돈·맛찬들 왕소금구이(각 22건), 숙성도(19건), 고반식당·몽탄(각 14건)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설문에서 소비자들이 한돈 맛집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한돈에 대한 신뢰와 고기 품질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 식당의 특장점으로 ‘한돈만 사용하거나 한돈인증점’이라는 응답이 72.5%로 가장 높았고, ‘고기 품질 및 숙성 방식이 특별하다’는 응답이 70.5%로 뒤를 이었다. 이어 반찬·상차림(52.8%), 조리 퍼포먼스 및 구워주는 서비스(29.5%), 관광지와의 접근성(17.3%) 등이 주요 경쟁력으로 꼽혔다. 주관식 응답에서도 ‘맛·풍미’가 94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돈·국산 신뢰’ 865건, ‘관광·접근성’ 514건, ‘서비스·조리 경험’ 51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소비자들이 한돈 맛집을 단순히 ‘맛있는 고깃집’으로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원산지와 품질, 식당에서의 경험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점 을 보여준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설문을 통해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한돈벨트의 방향성도 확인했다. 한돈벨트 조성 희망지역은 서울·수도권이 62.5%로 가장 높았으며, 경남권(19.1%), 강원권(17.5%), 충청권(16.0%)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을 선택한 이유로는 관광객·유동인구, 미식·맛집 연계, 접근성, 지역 특색·문화 등이 주요하게 나타났다. 특히 한돈과 연계하고 싶은 지역 콘텐츠로는 지역축제(30.6%), 전통시장 투어(24.9%), 전통주·수제맥주 페어링(21.6%) 등이 높은 선호를 보였다. 한돈 맛집을 지역의 관광·문화자원과 연결해 방문객이 지역의 먹거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인된 것이다. 외국인이 한돈을 즐기는 데 느끼는 주요 장벽으로는 언어장벽(38.5%) 이 가장 높았으며, 원산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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