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돈’이 단백질 트렌드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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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은 단백질이 21.1%를 차지해 타 육류 대비 가장 높은 함유량을 나타내고 있다.

국립식량과학원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한돈 등심은 100g당 23.30g, 안심은 22.2g, 앞다리살은 20.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등심과 안심은 지방 함유량이 낮고 단백질이 많은 부위로 다이어트, 운동 등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앞다리살은 퍽퍽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단백질 함유량으로 일상식에 제격이다. 갈비는 17.7g, 삼겹살도 13.2g의 단백질을 담고 있어 풍미와 함께 영양까지 함께 챙길 수 있다.

한돈은 식감이 부드러워 다양한 조리법과 육즙을 살려 요리한다면 식단 유지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엔 한돈을 활용한 단백질 도시락, 간편조리식 제품이 늘어나며, 운동하는 2030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과 부모 소비자층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단백질은 더 이상 운동선수나 다이어터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아이의 성장, 부모의 체력 유지, 시니어의 근육 보호까지 전 생애에 필요한 기본 영양소다. 그만큼 일상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이 중요해졌다.

이런 기준에서 보면, 한돈은 가장 현실적인 단백질 솔루션이다. 우선 부위별 선택의 폭이 넓고, 조리법이 자유롭다. 간단한 구이, 조림, 볶음뿐 아니라 샌드위치, 주먹밥 등 한 끼 식단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산 돼지고기 한돈은 단백질 함유량이 뛰어나면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단백질 식재료”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한돈의 영양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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