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서울 8도·울산 15도
“호수 등 빙판 녹아…안전사고에 유의”
절기상 ‘입춘’(立春)의 다음날인 5일은 낮 최고 기온이 15도까지 올라가는 포근한 초봄 날씨가 될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아침 최저기온이 -4~5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평년(최저 -11~0도, 최고 2~9도)보다 포근하겠다. 지역별로 낮 최고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울산 15도 등이다.
다만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6일 아침 기온은 5~10도가량(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 10도 이상)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보인다.
5일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모레인 6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이 구름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엔 1㎜ 미만의 비나 1㎝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과 5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의 얼음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사] 재정경제부 ; 보건복지부 ; 외교부 등](https://static.hankyung.com/img/logo/logo-news-sns.png?v=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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