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강아지 둘 곳 없어서 안전한 장소 둔 것”
누리꾼 “가게 찜통 더위, 직접 바닥 오물 치워”
점주는 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게 내부 사정으로 영업을 임시 중단한 상태에서 오해를 살 만한 상황을 인지했다”며 “강아지를 버렸거나 유기한 일은 결단코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상황상 강아지를 둘 곳이 없어 제일 안전한 장소에 두고 남편이 상주하며 강아지와 함께 지냈다”며 “며칠간은 가게 영업과 관련해 급히 해결해야 할 일들이 있어 강아지와 같이 지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아지는 임보(임시보호)라도 해서 맡길 생각”이라며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 죄송하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점주는 같은 날 오후 9시경 식당을 찾아 반려견을 데리고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횟집은 2년 전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맛집으로 소개됐던 곳으로 언급되며 논란이 커졌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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