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옷 안 입고 이재명은 참석만…"법원 자극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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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도 진보 집회 인근에서 4번째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표도 참석은 했지만 연설은 하지 않았고,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옷을 입은 사람들도 평소보다 적었습니다. 왜 그랬는지 이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번째 정권 규탄 집회는 이재명 대표의 무죄 주장보다 김건희 여사 특검 촉구에 집중됐습니다.▶ 인터뷰 :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은 상황을 오판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다시 김건희 특검을 거부하면, 들불은 횃불로 타오를 것입니다." 시위의 모습도 이전 세 차례와는 달랐습니다.오늘 집회는 30분 정도 진행됐는데 지난 3차례 집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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