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기술로 제조한 '흑삼'…"유방암 예방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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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인삼을 찌고 말려서 만든 가공 인삼을 흑삼이라고 하죠. 국내 연구진이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증가시킨 흑삼 제조법을 개발했는데요. 유방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세훈 기자입니다.【 기자 】 100℃가 넘는 고온에서 6년근 인삼을 나흘간 쪄낸 흑삼입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인삼이 가진 수분만으로 쪄낸 점이 기존 제조 방식과 다릅니다.▶ 인터뷰 : 강성원 / A 인삼연구소 대표- "100℃ 이상으로 100시간 이상 가열하는데 삼이 (타지 않고) 원형 그대로 보존하는 방법이 (핵심입니다)." 흑삼은 나흘간의 건조 과정을 또 거치는데, 진세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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