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진열장에 빈자리 없다…앤더블, 데뷔 100일 만에 쓴 ‘9관왕’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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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H 엔터테인먼트[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데뷔 백일을 맞이하기도 전에 트로피 진열장에 빈자리가 없다. 그룹 앤더블이 데뷔 앨범으로 발매 후 1주일간 판매량을 일컫는 초동 73만 장을 돌파하더니, TV 음악방송 도장깨기에 이어 각종 시상식의 신인상 트로피까지 쓸어담는 인상이다.Y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앤더블은 데뷔 100일을 맞이한 가운데 TV 음악방송 2관왕과 국내외 시상식 7관왕을 포함, 총 9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장하오·유승언·리키·김규빈·한유진으로 구성된 5인조 앤더블은 지난 5월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시퀀스 01: 큐리어시티’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앤더블의 화력은 데뷔와 동시에 심상치 않은 폭발력을 자랑했다. 데뷔 앨범은 발매 첫 주(5월 26일~6월 1일) 한터차트 기준 73만 1,673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첫 음반부터 70만 장을 단숨에 뛰어넘은 것이다. 여세를 몰아 타이틀곡 ‘큐리어스’로 6월 2일 SBS M ‘더쇼’, 3일 MBC M ‘쇼! 챔피언’에서 연이어 정상에 등극했다.사진│YH 엔터테인먼트이 같은 거침없는 상승세의 바탕에는 멤버들의 신인답지 않은 내공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장하오·리키·김규빈·한유진은 제로베이스원, 유승언은 이븐 활동을 통해 이미 무대 경험을 탄탄히 쌓은 바 있다.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무대 매너와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 역시 이러한 경험에서 비롯됐다.올여름 말부터는 앤더블의 ‘상복’이 터지기 시작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월드 드림 아티스트상과 슈퍼루키상을 동시에 거머쥐었고, ‘제8회 뉴시스 한류엑스포’에서는 서울시의회의장상과 글로벌네티즌상 넥스트아이콘 부문을 수상했다. 이어 이달 1일 발표된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남자 아이돌 신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올해 최고의 루키임을 입증했다.사진│YH 엔터테인먼트앤더블의 글로벌 행보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들은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와 고베, 마카오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쇼 콘서트를 열고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오는 19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패션 페스티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6 가을·겨울’ 무대에 올라 열기를 이어간다.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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