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더 미러 등 외신은 배런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검은색 백팩을 메고 다닌다고 보도했다. 최근 대학교에 등교할 때 자주 착용한 것으로 알려진 제품은 스위스 브랜드 스위스기어의 백팩으로, 가격은 88달러(약 13만 원) 수준이다. 그는 이 가방과 함께 흰색 셔츠, 운동화 차림으로 캠퍼스에서 종종 포착됐다.
외신은 배런이 눈에 띄지 않기 위해 검은색 백팩을 고수한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2006년 태어난 배런은 2017년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어린 나이에 백악관에 입성하며 주목받았다. 이후에는 2m가 넘는 큰 키로 관심을 모았다. 최대한 평범한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또래 학생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옷차림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의 아내 라라 트럼프는 이달 초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배런은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안다”며 “조용히 지내고 싶어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배런은 어릴 적부터 호화로운 삶을 누렸지만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검은색 가방을 메고 다녀 평범한 학생처럼 보인다”며 “이러한 특징 덕분에 그는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다양한 활동에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반응이 올라왔다.
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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