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ACT’ 시대 끝…11월 월드투어 새 슬로건은?

4 days ago 21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사진│빅히트뮤직(하이브)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4년간 이어온 ‘ACT’ 시리즈를 마감하고 새로운 서사를 펼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7일 위버스를 통해 다섯 번째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투어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포문을 연 뒤 아시아, 일본, 북미, 유럽 등지로 영역을 확장해 내년 6월까지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들은 첫 월드투어 ‘ACT : LOVE SICK’을 시작으로 ‘ACT : SWEET MIRAGE’, ‘ACT : PROMISE’, ‘ACT : TOMORROW’에 이르기까지 ‘ACT’라는 상징적인 타이틀 아래 네 차례의 대규모 투어를 이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STEAL THE WIND’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웠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번 투어명에 대해 “예측하기 힘든 바람조차 자신들의 동력으로 삼아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직전 네 번째 월드투어 당시 17개 도시, 29회 공연으로 약 56만 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스케일은 물론 서사와 연출 측면에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지난 4번의 ‘ACT’를 거치며 성장 서사를 구축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7년 차를 맞아 또 어떤 도약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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