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망·라이 괜찮나요”…네팔 대홍수에 기안84 SNS로 몰린 걱정

1 week ago 13

네팔 대홍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인연을 맺은 타망과 라이의 안부를 걱정하는 댓글이 기안84 SNS에 이어지고 있다. 기안84 인스타그램 화면 네팔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수백 명이 사망한 가운데, 방송인 기안84와 인연을 맺은 현지 청년 타망과 라이의 안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28일 기안84가 지난해 자신의 SNS에 올린 타망, 라이와 함께 찍은 사진에는 “두 사람 모두 무사했으면 좋겠다”, “네팔 소식을 보고 생각나서 찾아왔다”는 등의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타망과 라이는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 기안84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여정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다. 고산 지대에서 짐을 나르는 셰르파로 일하던 두 사람은 기안84와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기안84 인스타그램 화면 이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의 초대로 한국을 방문했고 기안84와 다시 만났다. 당시 기안84는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타망, 라이 행복하렴”이라는 글을 남겼다.그러나 지난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게시물에 다시 관심이 쏠렸다.누리꾼들은 “네팔 소식을 보고 타망과 라이 생각이 나서 찾아왔다”, “두 사람 모두 아무 탈 없이 무사했으면 좋겠다”, “아이들 소식을 알고 있다면 전해달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 누리꾼은 “타망에게 DM이 왔는데 무사하다고 한다”고 적기도 했다. 다만 실제 타망으로부터 직접 전달받은 내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해 카트만두서 근황 전해…현재 위치는 확인 안 돼 기안84 인스타그램 화면 지난해 9월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관광 비수기를 맞아 타망과 라이가 고산 지대를 떠나 수도 카트만두에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타망은 카트만두의 한식당에서 일했고, 라이는 한국어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카트만두는 이번 홍수 피해가 집중된 라수와 등 북부 지역과 떨어져 있다. 다만 방송 이후 두 사람의 현재 거주지나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두 사람이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도 알려진 바 없다.이번 홍수는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히말라야 지역에서 발생했다. 빙하와 암석이 대규모로 붕괴하면서 물과 토사, 잔해가 강을 따라 쏟아져 마을과 도로, 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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