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키움저축은행은 고객의 여유자금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더 키움 파킹통장’ 금리를 인상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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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금리 인상으로 △예치금액 1000만원 까지 2.8%, △1000만원 초과 ~ 5000만원 이하 2.85% △5000만원 초과 2.8%를 제공한다.
특히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예치금액에 따라 자동으로 적용되는 차등 금리 구조를 통해, 고객은 자유로운 입출금과 동시에 고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금 이자는 매 분기 산출되나, 고객이 ‘비대면채널’(모바일웹/앱 등)을 통해 이자 지급을 요청할 경우 수시이자지급이 가능하다.
키움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자금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자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 키움 파킹통장’은 모바일웹뱅킹, 모바일앱(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