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서 불륜 '딱 걸린' CEO 결국…'휴직 처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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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불륜 정황이 생중계돼 전 세계적 망신을 당한 미국 IT 기업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로부터 휴직 처분을 당했습니다.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IT 기업 '아스트로노머'는 현지 시각 18일 CEO 앤디 바이런과 최고인사책임자(CPO) 크리스틴 캐벗과 관련한 문제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기업 측은 바이런의 휴직에 따라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인 피트 드조이가 임시로 CEO직을 맡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지난 16일 바이런과 캐벗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장면이 전광판에 생중계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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