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코스피가 7일 장중 8% 넘게 급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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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51분 33초께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 발동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멈췄다.
서킷브레이커 발동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9.77포인트(8.07%) 하락한 7401.56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지난달 26일 이후 7거래일 만이다. 역대 12번째 서킷브레이커이자 올 들어서만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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