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들은 전년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흑자기업 자체는 줄고 적자기업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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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거래소) |
2일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25사업연도 결산실적에 따르면 분석 대상 1268사 코스닥 상장사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297조 1658억원으로 전년 대비 8.03%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조 7124억원, 5조 2952억원으로 17.18%, 51.42%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94%, 순이익률은 1.78%로 전년 대비 각각 0.31%포인트, 0.51포인트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총계는 252조 8829억원, 자본총계는 223조 5911억원으로, 부채비율(113.10%)은 전년 말 대비 8.70%포인트 증가했다.
연결 기준 분석 대상 1268사 중 710사(55.99%)가 흑자를 실현했고 558사(44.01%)는 적자를 기록했다. 흑자기업은 전년(741사·58.44%) 대비 31사가 줄었고 적자기업은 전년(527사·41.56%) 대비 31사가 늘었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곳은 137개사, 적자로 전환한 곳은 168개사였다.
코스닥 상장사 중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한 다우데이타(032190)는 전년 대비 38.55% 오른 약 1조 199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에스엠(041510)(SM엔터테인먼트)의 경우 무려 4만 3786.45% 오른 약 3593억 6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반면 지씨셀(144510)은 순이익이 전년도 -757억 3700만원에서 -2735억 2700만원으로 2000억원 가까이 손실을 내며 적자를 지속했다.
업종별 매출액은 IT서비스, 의료·정밀기기 업종이 전년 대비 각각 19.81%, 11.70% 증가한 반면 건설 업종은 7.11% 감소했다. 순이익에선 유통 업종이 52.40% 증가했고 오락·문화 및 IT서비스 업종 등이 흑자 전환한 반면, 전기전자 및 제약 업종 등은 적자 전환했다. 코스닥 150 지수 편입기업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22%, 23.8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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