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S’ 글로벌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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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아키에이지 S: 자유의 해협’의 정식 타이틀명을 처음 공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S’는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 중인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의 1대 기획팀장 및 PD를 역임한 김경태 PD가 프로젝트 총괄로 참여해 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기존 IP(지적재산권)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키에이지 S’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권한을 확보했다. ‘아키에이지 S’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원작 ‘아키에이지’는 2013년 출시 후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세계관과 높은 자유도, 대규모 전투 등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IP다. 2023년 출시한 ‘아키에이지 워’, 2024년 공개한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에 이어 ‘아키에이지 S’까지 선보이며 플랫폼과 장르를 확장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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