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걸' 최지호, '충주맨' 김선태와 통화 "전여친처럼 질척거린다고" [전참시][★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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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충주걸' 최지호 주무관이 '충주맨' 김선태와 통화를 하며 여전한 친분을 자랑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충주시 최지호 주무관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최지호 주무관은 '충주맨' 김선태의 퇴사에 대해 "설날이었는데 후임이 누구일 지에 대한 기사가 하루 종일 떠 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며칠을 몸져 누워있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살을 받는 걸 처음 알았다. 탈모가 생길 것 같았다"라고 토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MC들은 "(김선태가) 같이 가자고는 안 했냐"라고 물었고, 최지호 주무관은 "제안하긴 했다. 근데 저도 이제 공무원을 그만두고 나가기 어렵기도 하고, 팀장님도 제가 그만두고 나가면 부담스러울 것 같았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후 김선태가 남겨 놓고 간 소품들을 보고 최지호 주무관과 장연주 주무관은 김선태에게 연락을 했고, 장연주 주무관은 "카톡 하면 팀장님(김선태)이 전 여친처럼 질척거린다고 한다. 그래도 영상을 올리실 때도 종종 썸네일을 골라달라고 연락을 주셨다. 연락하면 잘 받아주신다"라고 여전한 친분을 공개했다.

이어 최지호 주무관은 충주 대표 축제인 다이브 페스티벌 홍보 영상 촬영하기 위해 나선 가운데, 이동하며 김선태와 통화를 했다.

김선태는 "영상을 언제 찍냐"라고 물었고, 최지호 주무관은 "지금 위기다"라며 영상 내용에 대해 물어봤다. 이에 김선태는 "너 왜 이렇게 진부하냐"라고 정곡을 찔렀고, 최지호 주무관은 "팀장님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선태는 "재밌게 찍어라"고 따뜻하게 말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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