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최근 지정된 충남 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에 인공지능(AI) 국방로봇 산업 육성을 위한 방산 혁신 지구를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충남도와 논산시, 방위사업청은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협약식’을 열었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역할 분담과 협력 체계를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충남도와 논산시, 방사청은 국방 특화 연구·시험·실증 기반 구축, 국방 신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방산 분야 창업 및 우수 민수기업의 방산 진입 지원 등 AI 국방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도와 논산시는 올 하반기 사업단 구성과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마치고, 내년부터 실증 기반 구축, 기업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방사청은 지난달 ‘2026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서 충남 논산시를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논산시 연무읍을 중심으로 반경 5㎞ 이내에 종합지원센터와 실증지원센터, 실증시험장 등을 조성하고, 민관군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AI 국방로봇 산업 지원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효과 5095억원과 부가가치 유발 효과 1797억원, 고용 창출 2000여 명 등의 경제적 효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홍정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AI 국방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국방국가산단, 국방미래기술센터와 연계한 미래형 방위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성 이태희 기자

![버스기사 라디오 청취 논쟁…“개인 취향 고역” vs “각박해” [e글e글]](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14/134296481.3.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