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은퇴 아니다 “내년에 시합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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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은퇴 아니다 “내년에 시합해야 해요”

입력 : 2026.04.25 13:41

마동석과 복싱 훈련하며 복귀 강조
최홍만 측 “아직 선수 은퇴 아니다”
2019년 이후 격투기 첫 출전 준비?
2026년 1월에도 재기전 목표 공개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46·올파이츠유니버스)은 국내 정상을 차지한 씨름뿐 아니라 ▲2005 2007 K-1 월드그랑프리 준준결승 ▲2009 DREAM 슈퍼헐크 토너먼트 준결승 등 킥복싱 및 MMA 메이저 무대에서 성과를 낸 우리나라 격투기 전설이다.

그러나 선수로서는 2019년 2분기 일본 무술 및 한국 입식타격기가 마지막 실전이다. 최홍만은 2026년 1월 올파이츠유니버스를 통해 “너무 늦기 전에 경기를 더하고 싶다”라며 밝혔다.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이 2019년 6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아레나(88체육관)에서 킥복싱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이 2019년 6월 서울특별시 강서구 KBS아레나(88체육관)에서 킥복싱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이 2026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빅펀치복싱클럽에서 영화배우 Don ‘마동석’ Lee와 훈련하고 있다. 마동석은 미국 트레이너 시절 마크 콜먼, 故 케빈 랜들먼 등 UFC 헤비급 챔피언들을 지도했다. 사진=올파이츠유니버스/@donlee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이 2026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빅펀치복싱클럽에서 영화배우 Don ‘마동석’ Lee와 훈련하고 있다. 마동석은 미국 트레이너 시절 마크 콜먼, 故 케빈 랜들먼 등 UFC 헤비급 챔피언들을 지도했다. 사진=올파이츠유니버스/@donlee

가벼운 생각은 아닌듯하다. 최홍만은 4월21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빅펀치복싱클럽에서 영화배우 Don ‘마동석’ Lee(55·미국)와 훈련 후 “나 내년에 시합해야 해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올파이츠유니버스 석희재 과장은 MK스포츠 질문에 “최홍만은 아직 은퇴하지 않았습니다”라며 2027년 파이터로서 8년 만에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영화배우 Don ‘마동석’ Lee와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이 2026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빅펀치복싱클럽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올파이츠유니버스/@donlee

영화배우 Don ‘마동석’ Lee와 제41대 천하장사 최홍만이 2026년 4월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빅펀치복싱클럽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올파이츠유니버스/@donlee

마동석은 미국 트레이너 시절 마크 콜먼(62), 故 케빈 랜들먼 등 UFC 헤비급 챔피언들을 지도한 것을 계기로 복싱을 30년 넘게 하고 있다. 최홍만 측은 “K-1 시절부터 오래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주 함께 운동할 겁니다”라며 설명했다.

영화 데뷔 후에도 마동석은 프로레슬링 WWE 세계챔피언 출신 배우 드웨인 존슨(54·미국/캐나다)과 친분을 맺는 등 투기 종목과 인연이 남다르다. UFC 오디션 Contender Series 대한민국 4호 파이터 권원일(31·피보이MMA)을 비롯한 종합격투기 스타들과도 가깝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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