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박신혜, 소속사에 무리한 요구.."등산초보, 한라산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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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개인계정

배우 박신혜가 용감하게, 한라산에 올랐다. 박신혜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무리한 요구에도 함께 해줘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박신혜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차산도 겨우 오르던 등산초보. 용감하게 한라산을 오르다. 내려오고 나니 다리가 후들후들"이라며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 오른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신혜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식구들과 함께 완등 소식을 전하며 "으차으차 솔트산악. 아차산 오르고 나서 한라산 가자는 나의 무리한 요구에도 웃으며 함께해준 우리 솔트ent 식구들 감사합니다"라며 "전 직원과 소속배우들에게 등산화 제공해주신 울 대표님 최고"라고 오래 함께 한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오랫동안 몸담고 있는 솔트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을 평소 잘 챙기며 가족처럼 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이날 박신혜는 "내가 왜 이러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한라산 등산 중인 모습을 알려 응원 받았다. 배우 최태준과 결혼 후 아들을 낳은 박신혜는 건강한 취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앞서 박신혜는 최근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에 나섰다. 특히 박신혜는 두 번의 '댄스 퍼포먼스' 코너를 통해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013년 한국의 여배우로는 최초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 올 해로 일곱 번째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박신혜는 5월 3일 타이페이에 이어 5월 17일 방콕에서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6월 29일 도쿄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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