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벙커버스터' 첫 실전 투입…60m 콘크리트도 뚫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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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공격에는 최강의 벙커버스터로 불리는 GBU-57이 다수 동원된 걸로 추정됩니다. 이름 그대로 지하 시설 파괴용인 이 폭탄이 어떤 위력을 지녔는지 황재헌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 B-2 폭격기에서 폭탄 2개가 잇따라 투하됩니다. 2019년 미 공군이 직접 공개했던 이 영상에서 MOP-432라고 적힌 폭탄이 최신형이자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벙커버스터 GBU-57입니다. 지표면에 떨어진 GBU-57은 일반 암반은 최대 200 미터, 강화 콘크리트는 60 미터까지 뚫고 들어가 폭탄을 터뜨립니다. 연속 투하할수록 더 깊이 파고드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때문에 지하 80에서 90미터로 추정되는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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