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México’ 콘셉트 포토 오픈…치명적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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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청하가 강렬한 비주얼과 과감한 메시지를 앞세운 ‘México(멕시코)’로 약 7개월 만에 신곡 활동에 나선다.청하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México’의 콘셉트 포토와 리릭 포스터를 선보이며 신곡의 분위기를 한층 구체화했다.사진 속 청하는 무게감 있는 분위기와 날카로운 눈빛으로 이전과 또 다른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레오파드 패턴 의상을 소화한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거침없는 에너지와 카리스마가 묻어났다.리릭 포스터에서는 신곡이 품은 메시지의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해가 뜰 때까지 속도를 높여 달리고, 함께 멕시코로 떠나자는 내용의 가사가 스페인어로 담겼다. 현실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향하고 싶은 감정을 직관적인 언어로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청하는 신곡을 알리는 방식에도 ‘México’의 색깔을 입혔다.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발매를 기념해 마련한 타코 트럭 이벤트 영상이 게재됐다. 청하는 무더운 날씨 속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타코 쿠폰을 건네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오랜 시간 정식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을 향한 메시지도 남겼다. 청하는 “몇 년 만에 드디어 ‘México’가 정식 발매되는데,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듣기에는 편안하지만 퍼포먼스는 어마어마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하는 곡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도 덧붙였다.‘México’에는 반복되는 일상과 공허함을 뒤로하고 낯선 곳으로 떠날 용기가 담겼다.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는 공간에서 기존의 모습을 내려놓고 새로운 삶과 마주하고 싶은 마음을 청하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다.특히 이번 곡은 오랜 기간 팬들이 정식 음원 발매를 기다려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남다르다. 청하가 예고한 편안한 사운드와 강도 높은 퍼포먼스가 어떤 대비를 만들어낼지도 신곡의 주요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청하의 ‘México’는 지난 2월 생일을 기념해 선보인 디지털 싱글 ‘Save me(세이브 미)’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다. 새 디지털 싱글 ‘México’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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