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점심 한끼' 멘토 나선 장병규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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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과 점심 한끼' 멘토 나선 장병규 의장

한국경제인협회가 청년 소통 프로젝트 ‘갓생한끼’ 네 번째 행사를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사진)이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18일 연다고 24일 밝혔다.

갓생한끼는 한경협이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으로, 청년이 멘토 기업인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행사다. 대담 내용은 한경협 유튜브 채널 등에 추후 공개한다. 장 의장은 지난 1월 2030 청년 대상 합숙 프로그램인 한경협 퓨처리더스캠프에서도 연사로 나선 바 있다. 그는 갓생한끼를 통해 1세대 벤처 리더로서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갓생한끼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이 멘토 기업인으로 참여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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