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가성비"… BYD부터 뷰익·KGM까지 '중국산 PHEV' 공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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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6 부산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BYD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BYD '씨라이언 6 DM-i(BYD SEALION 6 DM-i)'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 개막해 내달 5일까지 '내일의 길을 열다(Moving Tomorrow)'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등 12개국 141개 기업이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신차를 선보인다. 2026.6.2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최근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의 대중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 '중국산' 생산 및 기술력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은 BYD 씨라이언 6 DM-i, 뷰익 엘렉트라 E7, 그리고 출시를 알린 KGM의 차세대 전략 모델 'SE10 PHEV'가 그 주인공이다. 브랜드와 판매 국적은 저마다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분모는 '중국의 생산 인프라 및 전동화 플랫폼'을 강력한 기반으로 삼고 있다는 점이다.[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헥터 비자레알(오른쪽 두 번째) 한국지엠 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뷰익 신차 일렉트라 E7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09.30. kmn@newsis.com /사진=김명년우선 순수 중국 브랜드인 BYD의 '씨라이언 6 DM-i'는 독자적 기술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무려 3,750만 원이라는 압도적인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뷰익 역시 미국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나, 엘렉트라 E7 PHEV 모델은 GM과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손잡은 합작법인(SAIC-GM)의 현지 공장에서 전량 생산되어 공급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엘렉트라 E7 도 43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비교적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갖췄다국내 완성차 업계의 행보도 주목된다. KGM이 준비 중인 'SE10 PHEV'는 완제품 수입 방식은 아니지만, 중국 체리자동차가 중국에서 검증한 플랫폼과 PHEV 파워트레인 기술을 적극 협력하여 개발 중이다. 차량의 뼈대와 핵심 전동화 기술의 뿌리가 중국 공급망에 닿아 있는 셈이다. 출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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