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이번에 꼬꾸라지나요?”…이유진 향한 돌직구(디렉터스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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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ENA·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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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차태현이 1라운드 1위 이유진 감독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5일 밤 11시 방송되는 ENA·라이프타임 ‘디렉터스 아레나’에서는 1라운드 합격자 16팀이 2라운드 미션 ‘웹툰 원작으로 1회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감독들은 두 팀씩 짝을 이뤄 웹툰 원작 14편 중 하나를 선택하고 숏폼 드라마 1회를 제작한다. 가장 먼저 1라운드 1위 이유진 감독이 팀원을 선택할 기회를 얻는다. 이유진 감독이 한 감독에게 러브콜을 보내자 현장에서는 “저 팀은 어벤져스”라는 반응이 터진다.

이주승 감독에게도 러브콜이 쏟아진다. 감독들은 “배우 인맥으로 갖고 있는 출연진이 엄청난 자산이 될 것 같다”며 이주승 감독을 원하는 이유를 밝힌다.

본격 평가에 앞서 장도연은 2라운드 룰을 설명한다. 그는 “1라운드와 동일하게 작품을 그만 보고 싶을 때 ‘스톱’을 누르는 시스템이지만, 이번엔 30초를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때 차태현은 이유진 감독에게 “이번 라운드의 필승 전략이 있냐”고 묻는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1등이 하락세를 타는 서사가 많은데, 혹시 이번에 많이 꼬꾸라지나요?”라고 도발성 질문을 던진다. 이유진 감독은 주눅 들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답변을 내놓아 현장의 감탄을 끌어낸다.

첫 무대는 이주승 팀이 장식한다. 이주승과 팀을 이룬 감독은 “작품에서 이주승 감독님이 팬티만 입겠다고 했다”고 폭로한다. 이에 이주승은 “트렁크 팬티 연기는 저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작품 감상 후 차태현은 “사실 저는 ‘스톱’을 눌렀다”고 밝힌다. 이를 들은 장도연은 “얌생이 아니냐?”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차태현은 “나 도파민에 중독된 거야?”라며 스스로를 돌아봐 또 한 번 웃음을 안긴다.

한편 ‘디렉터스 아레나’는 OTT 플랫폼 티빙과 지니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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