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이 출연자의 동의 없이 무단 촬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1일 한 베이커리 업체 사장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생활의 달인’은 정말 저질”이라며 “전 꽤 오래전부터 보지도 않고, 제일 싫어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방송은 사전 허락, 그 어떤 동의도 이야기 나눈 적 없다”며 “지금도 버겁게 운영 중이며, 조용하게 한 분 한 분 응대하고 싶은 자영업자에게 기만이고, 방송의 횡포로밖에 안 느껴진다”고 지적했다.
프로그램 측이 허락없이 방송을 내보냈다고 주장한 A씨는 “이른 아침 찾아오셨길래 분명 전 찍지 말라고, 안 가고 몰래 휴대폰으로 찍길래 경찰까지 부른다고 말씀드렸다”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싫다는 강한 의사를 표현했는데 한시간 후 다시 오더니 몰래 문틈으로 작업 중인 나를 도촬하질 않나”라며 “세콤 스위치 누를 뻔”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방영된 ‘생활의 달인’의 ‘빵의 전쟁’ 코너에서는 국내 최고의 크루아상 가게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방송에는 모자이크 처리된 베이커리 내부 모습과 함께 “(해당 베이커리) 예약에 실패해 크루아상 대신 팽 오 쇼콜라를 구매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타 베이커리는 제빵사들의 인터뷰도 등장했지만, 해당 베이커리는 인터뷰 내용이 없어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A씨의 글에 “유튜브도 사전에 섭외를 하는데 지상파가 이러면 어떻게 하나”, “싫다는데 왜 촬영하나” 등의 댓글로 ‘생활의 달인’ 측을 비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SBS 측은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재 답변 준비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생활의 달인’은 2005년부터 방영을 시작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1000회를 넘긴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이다.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삶의 스토리와 노하우 등을 소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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