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잔 부부’ 남편, 역대급 위자료 요구…서장훈까지 충격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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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 23기 부부들이 양육권과 위자료 등을 두고 마지막 조정에 나선다.

27일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3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과 그 결과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종 조정에 앞서 부부들은 심리생리검사를 통해 배우자의 진심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무엇보다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쳤던 ‘라면 부부’의 폭행 사건을 둘러싼 진실이 드러날 예정이다. 또한 시가를 향해 막말을 쏟아냈던 ‘코인 부부’ 아내가 시누이를 그토록 싫어했던 이유도 밝혀진다.

이어 ‘쪼잔 부부’의 최종 조정에서는 부부 관계와 스킨십 부재를 둘러싼 치열한 공방이 펼쳐진다. 남편은 아내에게 유책 사유가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지만, 아내는 오히려 남편이 부부 관계를 원하지 않았다고 맞서며 첨예한 입장 차이를 보인다.

특히 남편은 ‘이혼숙려캠프’ 역사상 유례없는 수준의 위자료를 요구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예상치 못한 위자료 요구에 아내 측 변호사는 물론 서장훈까지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져 조정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라면 부부’의 최종 조정에서는 최대 쟁점인 양육권을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대립이 이어진다. 남편은 양육권을 가져오기 위해 위자료까지 포기하겠다는 강수를 두며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 팽팽한 의견 차이 속 양육권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궁금증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코인 부부’는 남편의 무리한 코인 투자와 중독 증세, 아내의 폭행과 폭언을 둘러싸고 유책 사유 공방을 벌인다. 아내는 “막상 조정을 하니까 본색이 나오는구나”라며 남편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에 남편은 양육비와 장모 채무를 상쇄해야 한다고 맞서지만, 아내 측 변호사는 “형사 고소까지 가능한 건이다”라고 강하게 반박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방송은 27일 밤 10시.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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