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콘 VIP석은 300만 원?…법 개정 1년째 여전한 '검은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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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엉뚱한 사람이 번다'는 말이 있죠. 노래는 가수가 부르지만, 돈은 암표상이 버는 게 요즘 공연계의 씁쓸한 현실입니다. 암표가 결국 관객들의 피해로 이어지고 있지만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법안은 국회 문턱도 못 넘고 있습니다. 심가현 기자입니다.【 기자 】 지난주 한 중개거래 사이트에 올라온 가수 지디의 단독 콘서트 티켓입니다. 6만 석이 순식간에 매진된 공식 예매와 달리 VIP석도 다수인데, 정가 22만 원의 티켓가는 300만 원까지 치솟았습니다. 같은 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자선 공연 암표는 최대 65만 원, 3~5만 원대로 티켓가를 낮추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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