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키움증권이 올해 1분기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를 중심으로 운용과 투자은행(IB) 부문도 고르게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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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증권 사옥. (사진 제공=키움증권) |
키움증권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212억원, 당기순이익 47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0.9%, 102.6% 증가한 수준이다.
증시 거래대금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1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은 3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8%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약정금액은 27조8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8000억원) 대비 215.9% 늘었다.
운용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운용손익 및 배당·분배금은 15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9% 증가했다. 고객 운용자산은 21조8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3.4% 확대됐다.
IB 부문 역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키움증권은 1분기 국내 채권 대표주관 시장에서 4위를 기록했으며, 주관 금액은 4조3000억원 규모다. 아미코젠, 라온피플 유상증자와 키움히어로제2호스팩 기업공개(IPO) 등 주요 ECM 딜을 수행했고, 포스코퓨처엠, LS전선, SK, 신세계 등 주요 기업의 채권 발행도 주관했다. 인수금융(M&A) 부문에서는 애경산업, 유모멘트 관련 딜을 맡았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자사주를 모두 털어냈다. 키움증권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자사주 총 265만 457주를 매입했고 2024년 70만 주, 2025년 105만 주, 올해 90만457주를 소각했다. 이에 따라 올해 3월 말 기준 보유 자사주는 0주다.
키움증권은 신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발행어음 잔고는 현재 1조2000억원 수준으로 연내 3조원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퇴직연금(DB·DC·IRP) 서비스도 개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 중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도 발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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