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 애플리케이션 ‘휘슬(Whistle)’은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휘슬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단속 이전 사전 알림을 제공해 차량을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모빌리티 앱이다.
이번 서비스 개시로 휘슬 사용자들은 울산 울주군에서도 폐쇄회로(CC)TV 주정차 단속 구역에 차량을 주차할 경우 사전 알림 문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휘슬 회원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울주군에서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자는 앱 설치를 통해 울주군을 포함한 전국 제휴 지역에서 통합 알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운전자가 익숙하지 않은 지역에서 잠시 정차하거나 부득이하게 주차한 경우에도 휘슬이 제공하는 알림을 통해 즉시 차량을 이동하면 과태료를 낼 가능성이 줄어든다. 도로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을 최소화해 교통 환경도 원활히 할 수 있다.
실제로 휘슬을 통한 주정차 단속 알림 건수는 지난해 760만8576건으로, 전년 대비 26.6% 증가했다.
이를 주정차 위반 과태료(승용차 기준 4만원)로 단순 환산하면 3043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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