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피습당한 일본인 초등생,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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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 받던 일본인 초등학생이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오늘(19일)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이날 새벽 피해 학생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은 어제(18일) 오전 일본인 학교로 등교하던 중 학교 교문에서 약 200m 떨어진 장소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았습교, 사건 발생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6월에도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중국인 남성이 일본인 모자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당시 일본인 여성과 미취학 아동인 아들이 다쳤고, 이들 모자를 지키려다 중상을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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